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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음식점에 진흥기금 융자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5000만원, 연리 2% 이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식품접객과 제조업소의 시설개선자금, 육성자금 지원을 위한 융자 신청을 받는다.


구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영세식품접객업소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위생관리시설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서울시 기금 배정액을 포함한 5억원을 식품진흥기금에서 융자할 계획이다.

융자대상은 금천구내에서 식품접객영업을 하는 사람 중 위생관리시설 개선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호프집, 소주방, 유흥주점,단란주점, 혐오식품 취급업소 영업자(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제외)와 이미 식품진흥기금을 융자받아 원리금을 상환중인 자 또는 융자금 상환 후 1년 이내인 자 등은 융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조건으로는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연리 2%로 5000만원 이내, 일반,휴게, 제과점, 위탁급식영업 시설개선자금은 연리 2%로 1억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연리 1%, 2000만원 이내다.

오는 11월말까지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서 등 관련 설퓨를 구비, 신청하면 수탁금융기관의 담보제공 등 확인과 기타 융자가능 여부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결정시 융자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보건위생과(☎262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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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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