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초의원 및 유관 단체장 재산변동내용 공개…38명 ↑, 26명 ↓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지역 5개 자치구 기초의원 및 공직 유관 단체장의 60%가 재산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2일 기초의원 60명, 유관 단체장 4명 등 64명에 대한 정기재산변동 내용을 대전시 공보에 공개했다.
재산변동 자료에 따르면 재산 공개자 64명 중 기초의원 36명과 유관 단체장 2명이 재산이 는 반면 기초의원 24명과 유관 단체장 2명은 줄었다.
재산증가 규모별론 ▲1억원 이상 2명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7명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16명 ▲1000만원 이하 13명이었다.
감소 규모별론 ▲1억원 이상 5명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4명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14명 ▲1000만원 이하 3명 등이었다.
한의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은 1억5985만여원이 불어나 신고자 중 재산액수가 가장 많이 올랐고 김지현 대덕구의회 의원은 6억1642만여원 줄어 가장 많이 낮아졌다.
또 김용태 유성구의회 의원은 28억2800여만원을 기록, 신고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