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7월12~13일 컨벤션센터서…세계 30여 나라, 700여명 오피니언리더 참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1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여는 아시아 컨퍼런스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컨퍼런스는 IMF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G20 관련 표제행사의 하나다.
IMF 실사단은 지난달 대전을 찾아와 회의시설, 호텔 등 현장확인을 거쳐 대전시를 최종개최지로 결정했다.
이 컨퍼런스는 7월12~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세계 30여 나라에서 IMF총재를 비롯해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 국제금융전문가 등 700여 오피니언리더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한 ▲아시아의 역할 ▲아시아경제의 성공노하우 ▲아시아 경제성장모델과 세계경제전망 등을 논의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제회의를 여는 건 도시브랜드를 끌어올리는 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대규모 국제회의를 끌어오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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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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