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증권은 저평에 결산기때 헤지했던 포지션을 일부 풀면서 듀레이션을 늘리는 모습이다. 반면 20일선 하방 트라이 모습을 보이던 은행권 포지션이 단기부담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시장은 은행권의 매도규모 축소움직임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같다.” 1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번 이탈했던 20일선이어서 다시 이탈할 여지가 있지만 워낙 뒷배(오랫동안 강한상승 추세)로 상승기울기를 유지함에 따라 지지력도 인정해 줘야할 듯 하다”며 “리스크관리모드 유지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단기적으로는 20일 안착과 장초반 매도쏠림 등으로 인한 해소차원의 반등, 그리고 그것을 이용한 매수 이익실현이 맞부딪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