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멕시코가 WGBI에 편입되면서 한국 편입무산설이 돌았다. 이는 말 그대로 루머로 보인다. 문제는 이때 은행권이 열심히 선물을 매도했는데 과연 이게 WGBI 편입무산설 때문이었느냐가 의심스럽다.” 1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국 다른부분이 있다는 건데 액면 숏인지 아니면 엮인것인지 모르겠다. 즉 플로우가 있을수 있고 아니면 숏을 하고 10년을 매수했을수도 있다. 다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며 “다만 액면 숏이라면 그리 쉽게 되돌리도록 내버려두진 않았을 것이다. 저평도 상당해 선물매도하고 스프레드 베팅하는 것도 실패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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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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