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정부 “멕시코 WGBI편입 우리도 긍정적”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멕시코가 언제부터 WGBI편입논의를 시작했는지 알수 없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이슈가 돼온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멕시코시장의 외국인 비중이 20% 정도여서 이들 투자자들이 더 서두른 것으로 알고 있다.” 1일 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4~5월부터 WGBI편입 노력을 시작했고 가입설이 9월부터 나오는 등 상당히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국내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비중이 현재 10%가 좀 안되지만 외인도 한국시장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라며 “올 상반기중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멕시코의 편입도 우리에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다만 “씨티 커미티가 4월중 언제 열릴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 관계자는 “멕시코는 유로클리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10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유로클리어시스템에 대한 컴플레인이 약간 있다”며 “다만 특별히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진 않다”고 밝힌바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