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마존의 눈물";$txt="[사진제공=MBC·마운틴 픽쳐스]";$size="550,788,0";$no="20100216092403033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 TV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아마존 눈물'이 극장에서도 조용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으로 지난 25일 개봉한 '아마존의 눈물'은 개봉 첫 주 손익분기점인 3만 관객(3만130명)을 가볍게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성공적인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존의 37개 상영관에서 9개관을 더 늘려 전국 46개 상영관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간다.
TV 방송 당시에도 평균 시청률 20%를 넘는 인기를 모은 만큼 단체 관람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배급사인 마운틴픽쳐스는 전했다.
관객들은 ‘꼭 스크린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상업영화보다 흥미롭다’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어 개봉 2주차인 현재도 평일 약 4000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 중이다.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은 모자이크를 없애고 방송에 내보내기 힘든 원시 부족들의 성(性)과 관련된 영상과 번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아마존의 눈물' 연출을 맡은 MBC 김진만 PD는 목표 관객수를 "10만명"으로 설정해 과연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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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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