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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금융교육 협력학교' 확대 운영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융교육 협력학교' 20개 학교(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9개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투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 결과 금융교육협력학교에 대한 고등학교 등 일선 학교의 관심과 교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계획(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2개교)에 비해 선정학교를 대폭 늘렸다.

서울시 교육청과 청소년 금융교육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4월부터 실시되는 동 프로그램은 투교협 강사의 일선 학교방문 교육(8시간) 및 증권시장 견학(2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되며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강의에는 투교협이 자체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재인 '꿈꾸는 투자교실'(초등학생용), '경제생활과 증권'(중학생용), '미래설계 금융교실'(고등학생용)내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 현장감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투교협은 청소년 금융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특성화고교', '초등학생 증권·금융캠프' 등 교내외 체험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에 관한 안내는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 및 전화 문의(투교협, 02-2003-9452~5)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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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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