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과 학부모 및 직장인을 위한 '주말 자산관리·금융투자상품 강좌'를 오는 13일(토)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연중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투교협은 놀토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의 내실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금융강사를 보조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의 교수프로그램도 강화해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매월 2주차에 실시될 주말 자산관리·금융투자상품 강좌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은퇴설계를 비롯하여 부동산 관련 금융투자상품, 변액보험,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등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월5일(금)부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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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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