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56,0";$no="20100331094740798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이스타항공이 새 봄을 맞아 4월 한 달 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승객들을 위한 조조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매주 화~금요일 '제주~김포' '제주~청주' 노선 첫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 중 선착순 75명은 1만9900원의 항공권 특가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조조할인과 함께 기존에 실시하던 선착순 요금제까지 적용되면 최저 3만9800원에(공항세, 유류세 제외) 왕복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와 1544-00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양해구 대표이사는 "최근 6호기 도입을 통한 공급좌석이 늘어남에 따라 비수기 기간이 아닌 계절에도 짜릿한 가격과 서비스로 국민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드리고자 하는 국민항공사의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제주 출발 편 탑승 시 이스타항공에서만 제공하는 제주면세점 5%할인 쿠폰을 활용한다면 저렴한 쇼핑의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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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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