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왼쪽)과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이 서명 후 계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ize="550,376,0";$no="20100321161035217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이스타항공과 군산대학교는 지난 19일 군산대 총장실에서 이상직 회장과 채정룡 총장을 비롯해 이스타 임직원과 대학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협약식을 갖고 새만금 시대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200만 전북도민의 꿈과 희망인 새만금 시대의 하늘 길을 열기 위해 이 곳 군산에 이스타항공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채정룡 군산대 총장은 "새만금 시대를 맞아 군산대는 지역의 싱크 탱크 역할 뿐만 아니라 장ㆍ단기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학생 취업 확대와 항공 산업 및 유관 분야의 연구 등이 활발히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과 군산대는 항공 산업 분야의 산학 협력과 군산대 임직원과 학생, 동반 직계 가족에 대해서는 전 노선에 걸쳐 주중 20%, 주말 10%의 할인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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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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