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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기]이민호④에서 이어집니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민호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영화 '울학교 이티'의 무대 인사를 다니던 시기부터 인연이 시작됐다.
"사실 제가 구준표 역에 캐스팅된 사실도 기사를 보고 알았어요. 그 전까지는 캐스팅이 된 것조차 몰랐죠." 사실 이민호 이후에도 '꽃보다 남자'팀은 여러 배우들의 오디션을 진행했었다. "계속 오디션을 보시고 오디션을 기다리던 배우들도 많았거든요. '잘해라, 대안은 많다'라는 무언의 압력이었던 것 같아요. 하하." 신인배우에게는 냉혹한 시절임에 틀림없다.
어쨌든 이민호는 F4의 리더 구준표 역으로 캐스팅됐고 구준표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구준표가 워낙 대부호의 아들이잖아요. 승마, 검도, 골프, 수영, 안 배운게 없어요. 그때 배운 게 연기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금잔디' 구혜선과의 만남도 이뤄졌다. "감독님이 첫 대본 리딩 전에 친해지라고 같이 식사하는 자리도 마련해주셨어요. 그래도 어색한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해외 촬영분을 보면 저는 어색해하는 모습이 보여요.(웃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살인적인 스케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제가 원래 잠이 많아서 하루에 10시간씩 자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꽃보다 남자'때는 하루 1시간도 제대로 자기 힘들었어요. 얼마나 강행군이었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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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스타일기 6회는 4월 5일 오전 8시에 아시아경제신문 홈페이지(www.asiae.co.kr)에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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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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