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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틀연속 베어스팁

장막판 김중수 신임총재발언 직격탄..산생대기모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이틀연속 약세(금리상승, 선물하락)를 기록했다. 특히 중장기물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틀연속 베어스티프닝을 연출했다.


지난주말 서해안에서 해군 초계함이 침몰함에 따라 외국인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운데다 증권과 제2금융권의 회계연도 기말결산과 31일 2월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앞둔 관망장 모습을 보였다. 다만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때가 되면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발언한 것이 전해지면서 장막판 매수세가 실종되며 급격히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국채선물 동시호가시간에 김 신임총재의 발언이 살얼음판을 걷던 채권시장에 직격탄을 날렸다고 전했다. 31일 2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조심스런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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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통안2년물이 지난주말보다 5bp 상승한 3.64%를 기록했다. 반면 국고3년 9-4가 전일비 7bp 오른 3.91%를 나타냈다. 국고5년 10-1은 전장비 10bp 급등한 4.53%로 마감했다.

채권선물시장에서 6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3틱 하락한 110.5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채선물은 1틱 내린 110.67로 개장해 장초반 110.54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면서 110.72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매매주체별로는 은행과 증권이 각각 2397계약과 1924계약 순매도했다. 연기금이 850계약, 개인도 808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이 5491계약 순매수를 보이며 이틀연속 매도세에서 돌아섰다. 보험도 805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미결제량은 18만7522계약을 보이며 전장 18만7117계약대비 400계약 정도 늘었다. 반면 거래량은 7만4038계약을 나타내 지난주말 14만8585계약보다 7만4500계약정도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실시한 3조8000억원어치 통안채 입찰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통안채 28일물이 예정액을 맞추지 못한데다 통안채 91일물과 28일물 모두 낙찰금리가 전일 민평보다 각각 1bp와 3bp 높게 됐다.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그간 풍부했던 유동성에 기댄 랠리가 이제 마무리된것 같은 느낌이다. 은행권 여유자금들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1조8000억원어치 통안91일물 입찰결과 응찰액 1조8300억원을 기록하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다. 낙찰금리는 2.14%를 기록해 전일민평대비 1bp 높은 수준을 보였다. 부분낙찰률은 97%를 나타냈다.


2조원어치의 통안28일물 입찰에서는 1조5800억원이 낙찰됐다. 응찰금액은 1조7100억원을 기록했다. 낙찰수익률은 2.06%로 전일민평금리보다 3bp 높았다. 부분낙찰은 없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채권시장이 약세로 출발했지만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로 반전하기도 했다. 오후장들어서는 추가약세로 돌아섰고 김중수 신임 한은총재가 인천공항에 귀국하면서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함에 따라 약세로 반전했다”며 “채권현물로는 금일도 역시 커브스티프닝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도 “기말이라 매우 조심스러웠는데 장막판에 김중수 한은 신임총재가 때가되면 금리인상을 할것이라는 말이 나오며 매수심리가 급랭했다. 장기물위주의 손절물량이 나왔다. 외인의 국채선물 대량매수에도 시장에서 매수심리가 취약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하루”라며 “수요일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당히 조심스러운 매매가 이뤄질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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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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