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외국인 지분율 꾸준한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 등 국내 게임 대표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외국인 지분율은 각각 34.55%, 30.92%로 모두 이달 초 28%대에서 30%대로 도약했다.
장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주식을 사는 것은 실적의 기조적 상승에 대한 믿음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1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되는데 1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 장 애널리스트는 "4분기 리니지에서 있었던 부분유료화 이벤트의 효과가 1분기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3월부터 한 달간 진행중인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통해 ARPU의 상승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르면 4월에 차기작 블레이드&소울의 해외 수출 또는 CBT와 관련된 뉴스플로우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네오위즈게임즈도 실적에 대한 부분이 주목 받았다. 장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장내 크로스파이어는 연초 흥행을 이어 나가면서 견조한 트래픽(180만 돌파)을 유지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중국 게이머들에게 어필한 아바의 경우도 높은 ARPU로 본격적으로 매출 기여에 이바지하기 시작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네오위즈게임즈의 주 매출원(총 매출의 50%)인 FIFA 온라인과 슬러거가 고무적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시즌이 돌아왔다는 것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실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4%, 41.9% 증가한 842억원, 23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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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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