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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 무대 위 카리스마 과시…'신인 맞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가수 길학미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엣지있는 의상과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길학미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근교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타이틀 곡 '슈퍼 소울(Super Soul)'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사이버틱한 금속 소재의 의상과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뮤직비디오는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음악 감독으로 알려진 오준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오감독은 "길학미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춤사위와 엣지있는 표정 연기력과 가창력을 뮤직비디오에 담아내는데 주력했다"면서 "무대 위의 카리스마는 신인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에너지가 넘쳤다"고 말했다.


길학미는 지난 25일 음반 발매 동시에 타이틀곡 '슈퍼 소울'이 한터 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슈퍼 소울'은 작곡가 박근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세련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음악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을 통해 방송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인 바 있는 길학미는 오는 4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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