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웃집 웬수’ 성공 예약, 이유 있었네!";$txt="";$size="548,457,0";$no="2010031717221504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이웃집 웬수'는 2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기록한 20.5%보다 무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이웃집 웬수'는 성재(손현주 분)의 재혼에 딸 은서(안은정 분)가 충격을 받는 장면이 방송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우진(홍요섭 분)과 영실(김미숙 분)은 변기가 막혔다며 티격태격하며 극적 재미를 더했고 하영(한채아 분)과 기훈(최원영 분)은 무박 2일 해돋이 여행을 떠나 상큼한 로맨스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는 38%, MBC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은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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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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