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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웬수' 성재, 재혼 결정에 은서 '충격'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성재(손현주)의 재혼에 은서(안은정)는 충격을 받았다.


28일 오후 8시 50분 방영된 SBS '이웃집 웬수'에서 은서는 장이 꼬여 병원에 입원했다. 은서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놀랐다. 강미진(김성렬)과 재혼을 마음 먹었지만, 그의 아들의 이름이 죽은 준서의 이름과 같아서 은서는 더더욱 놀랐다.

은서가 아프다는 전화를 받은 지영(유호정)은 주방일을 하다 말고 뛰쳐 나갔다. 병실에서 지영과 말다툼을 벌인 성재(손현주)는 죽은 준서를 생각하며, 혼자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성재는 미진을 찾아와 준서에게 나쁜 아빠였다며 넋두리를 늘어 놓았다.


우진(홍요섭)과 영실(김미숙)은 변기가 막혔다며 말다툼을 벌인다. 영실은 여성용품 때문에 변기가 막힌 것이라고 세입자인 우진을 닥달했다. 우진은 두루마리 휴지 때문에 막힌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영실에게 전화해 따졌다.


하영(한채아)은 기훈(최원영)은 무박 2일 해돋이를 보러갔다. 바닷가로 나선 하영은 피곤함을 참지 못하고 민박을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넘어오면 안 된다고 말했다.하영은 기훈이 싫지 않다. 기습 키스에이 바닷가에서 둘 만의 시간도 보냈다.


한편, 은는 아빠를 찾아서 지영이 성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뜻밖에 미진이 전화를 받아 놀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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