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롯데 광고";$txt="";$size="255,373,0";$no="20100329062110807516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다음달 2일 봄 정기세일부터 활동할 새 광고 모델로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송영훈 씨를 캐스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광고모델로 선정된 비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일 뿐 아니라 2010년 녹생성장 홍보대사에 선정되는 등 롯데백화점의 환경가치 경영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또 첼리스트 송영훈은 5세에 첼로를 시작해 14세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한 뒤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예술리더십 상' 등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세계 속의 문화대사로서 눈부신 활동을 펼치면서 그 공로로 지난 2001년 8월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송영훈의 첼로 연주에 맞춰 비가 리듬을 타며 등장하며, 두 남자가 함께 쇼핑 공간에서 리드미컬한 춤사위를 펼친 후 고객을 향해 '롯데와 함께 하는 즐거운 쇼핑'이라는 의미의 "Shall we LOTTE?"를 말하며 손을 내미는 동작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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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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