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본점, 잠실점, 강남점, 안양점, 노원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새봄맞이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전은 수도권 아웃도어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해 컬럼비아, 라푸마, K2, 밀레, 잭울프스킨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 7개 브랜드(점별 브랜드 상이)가 참여해 각 브랜드의 전년 이월상품을 최고 5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재킷(20만원)·등산화(10만5000원), 컬럼비아 바람막이재킷(10만원), 고어텍스 등산화(12만6000원), K2 바람막이재킷(20만원), 밀레 방수재킷(15만9000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와 병행해 구매고객 할인권 추첨행사, 엄홍길 대장 팬사인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우진 아웃도어 CMD(선임상품기획자) 과장은 "본격적인 등산시즌인 봄을 앞두고 고객들이 아웃도어의류를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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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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