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삼성전자가 27일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잠실 야구장에서 실시간으로 야구 경기를 3D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리모컨 버튼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3D 입체영상으로 전환해 시청, 실제 경기보다 더욱 리얼한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size="400,250,0";$no="20100328181050880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7일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실시간으로 야구 경기를 3D 입체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경기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에게 삼성전자 풀HD 3D LED TV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험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은 ▲간단한 리모컨 버튼 조작만으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전환해보고 ▲3D 전용 콘텐츠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풀HD 3D LED TV로 직접 체험했다.
특히 야구팬들은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3D 입체영상으로 전환해 시청, 실제 경기보다 더욱 리얼한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체험 마케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일반영상으로 수신되는 방송을 3D 입체영상으로 감상 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는 3D 입체영상의 입체감을 10단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입체감의 깊이를 선택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는 야구 시즌 개막과 맞물려 이 같은 풀HD 3D LED TV 체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체험 버스에서는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 손쉽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3D 전용 콘텐츠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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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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