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김성수 젠한국 대표";$size="260,313,0";$no="20100325152754355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자체 브랜드를 확보해 토탈 리빙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김성수 젠한국 회장이 야심찬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자체 브랜드 제품을 늘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진입이 어려운 유럽시장 보다 동남아 시장부터 공략해 해외진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25일 코엑스 리빙페어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비자들의 취향과 판매채널이 다양화되는 만큼, 최고급 제품부터 저렴한 품목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식기류가 대부분인 도자기 사업에서 조리기구, 생활용기 등으로 품목을 늘려 장기적으로 토탈 리빙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현재 연구개발(R&D)인력을 150명 가량 확보해 경쟁력을 갖춘 상태"라며 "최근 한식 세계화에 맞춰 라면조리기, 막걸리 잔을 선보였고 김치 보관용기를 도자기로 만드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젠한국은 현재 매출의 70%를 해외브랜드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자체 브랜드를 늘려 향후 5년내 50%대까지 낮출 계획이다.
김 회장은 "소비자들이 해외 도자기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고급제품을 원해서가 아니라 기업들이 늘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기 때문"이라며 "혁신은 기업의 생명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자기를 고급스럽게 만드는 회사가 많이 생겨났는데, 이들이 꼭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얼마나 정확하게 공급하느냐가 도자기 사업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가격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기존 제품과는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들기 위해, 김 회장은 오창과학단지에 건설 중인 '데코레이션연구소(가칭)'를 사업의 핵심으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설비투자를 위해 올해 500만달러의 투자도 계획 중이다. 현재 연간 2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설비로는 해외로부터 밀려오는 주문을 모두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고객이 원한다면 어떤 제품이든 하루 만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한국은 올해 국내에서 250억원, 해외는 3500만달러(약 400억원)를 벌어, 지난해 매출액 450억원 대비 40% 이상 성장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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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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