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중소SW 방문.. SW육성의지 거듭 강조
$pos="L";$title="최경환";$txt="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size="166,240,0";$no="20100225124236875251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소프트웨어(SW)산업의 융합신시장을 열기 위해 제조업융합부문에 향후 3년간 1조원을 투자해 SW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입주한 중소SW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SW분야의 우수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향후 3년간 1조원을 투자하는 WBS(World Best Software)계획 등을 밝히고 중소SW기업에 대한 지원확대와 육성의지를 강조했다.
WBS사업은 제조업융합(제조업+SW) 분야및 과제를 발굴, 지원을 통해 SW산업의 융합 신시장을 창출하고 SW기업의 시장진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10대 IT융합 전략산업(자동차, 조선, 의료, 섬유, 기계, 로봇, 항공, 건설, 국방, 에너지), 모바일 분야, 기타 융합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산업분야에서 과제를 발굴해 3년간 1조원을 투입하게 된다. 지경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계획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최 장관은 특히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하드웨어(HW)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SW분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SW산업의 경쟁력이 향후 우리나라 IT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므로 국내SW기업들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국내SW산업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SW를 개발하고 국산SW제품을 수출까지 하고 있는 중소SW기업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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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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