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pos="C";$title="";$txt="";$size="550,279,0";$no="201003231129431315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삼성전자는 2020년 매출 4000억달러 달성을 통해 'IT업계 압도적 1위', '글로벌 10대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수립해 놓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세트와 부품 위주의 정보, 통신, AV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위주로, 의료ㆍ바이오, 환경ㆍ에너지, 편의ㆍ안락 등 '삶의 질 향상' 을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추가해 21세기형 사업구조를 구축해 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컴퓨터, 프린터, 시스템 LSI, 생활가전, 네트워크, 디지털이미징을 육성사업으로 정해 절대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매진하는 한편 신사업을 발굴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창출하는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미 바이오시밀러와 U-헬스의 경우 정부가 주관하는 스마트과제에 참여하면서 사업기회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부품사업은 고성능ㆍ저전력 제품의 판매확대와 제조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무결점 품질 도전을 통한 시장 격차 확대에 집중해 태양광, 파운드리, SOC, DID 등 신규 성장사업군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트 사업의 경우 3D TV에서 최고의 화질로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휴대폰은 플랫폼, 컨텐츠 등 종합 솔루션을 강화해 스마트폰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등 성장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제품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저전력 DDR3, 태양광 충전폰, LED TV 등 에너지절약과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출시해 왔으며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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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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