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5월 분양에 들어갈 B5-1블록 타운하우스 단지조감도.";$size="550,388,0";$no="201003241419514057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유일하게 공급하는 타운하우스가 성남 판교신도시에서 5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분양 후 5~6개월내 입주하는 후분양 물량. 판교신도시 B5-2블록과 B5-3블록 등은 가을쯤, B5-1블록은 가장 늦은 12월이나 내년 1월 입주하게 된다.
B5-1블록은 전용면적 109~198㎡ 98가구이며 B5-2블록은 144~227㎡ 100가구, B5-3블록은 전용면적 143~207㎡의 102가구다. 각각 국제 현상공모를 통해 설계한 고급 타운하우스다.
지난 2005년 12월5일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2006년 2월 당선작이 확정돼 건설에 들어갔다. B5-1블록은 핀란드 페카 헬린(Pekka Helin), B5-2블록 일본 리켄 야마모토(Riken Yamamoto), B5-3블록 미국 마크 맥(Mark Mack)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서판교의 서쪽 끝에 위치한 곳에 단지가 배치돼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국지도57호선 사이에 걸쳐져 있다. 3개 단지가 나란히 붙어있다.
B5-1블록은 범양건영이, B5-2블록은 한양, B5-3블록은 울트라건설이 시공한다.
이 타운하우스는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인만큼 청약예금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으며 입지가 뛰어난 판교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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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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