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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어린이 화랑전시회 열어

24~26일 구청사 1층 로비스 그림 47점, 창작 동화 그림책 18권, 공예 20여 점 등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24~26일 구청사 1층 로비에서 '어린이 화랑전시회'를 개최한다.


동대문구 건강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그린 상상화 정물화 동양화 등 그림 47점, 창작 동화 그림책 18권, 공예 20여 점이 전시된다.

지난해 건강가족지원센터에서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맞벌이가족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술 프로그램 ‘가족 행복 놀이터’에 참여한 수강 아동들의 작품이다.


이 전시회는 가족의 구성이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재능에 대한 자부심으로 당당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 “다양한 가정의 자녀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여러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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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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