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중랑천 용두공원서 걸으며 숲 체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4월 1일부터 배봉산과 중랑천, 용두공원에서 ‘새 봄맞이 생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부담없는 산책로로 많은 구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봉산에서는 '배봉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pos="L";$title="";$txt="배영철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size="168,203,0";$no="20100323072123652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숲해설가와 함께 배봉산을 걸으며 숲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찰하고 체험한다.
매주 1·3주 일요일,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배봉산 근린공원내 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된다.
평일에는 80명, 주말에는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프로그램 3일전까지 전화(☎2127-4775)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동부서울의 생태하천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랑천에서는 '중랑천 생태 나들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생태해설가와 함께 군자교에서부터 이화교까지 걸으며 중랑천 둔치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놀이를 즐기게 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랑천 변에서 진행된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평일 80명, 주말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 용두근린공원에서는 개장과 함께 '용두 녹색희망 찾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전국 최초로 지은 도심 종합폐기물 처리시설인 ‘환경자원센터’를 견학하고 용두공원과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지역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용두공원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참가비는 없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새 봄 맞이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과 참여에 관한 문의는 공원 녹지과(☎2127-47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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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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