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이 오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썼던 비상정책을 조심스럽지만 어느정도 정상화할 수 있는 단계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국채선물이 급락하고 있다. 만약 110.70선을 내주며 끝난다면 기술상 단시간에 110.20에서 110.30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23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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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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