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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책 절판키로 출판사 합의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법정스님의 저서를 출간한 일부 출판사들이 "말빚을 다음 생에 가져가지 않으려 한다"는 유언에 따라 책을 절판하기로 22일 의견을 모았다.


맑고향기롭게 측은 이날 '문학의숲'과 '범우사'를 찾아 법정스님의 유지를 설명했고, 출판사 역시 절판을 위한 절차와 과정, 시기를 함께 조율해 가기로 했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난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헌책마저 정가의 몇배를 넘는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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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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