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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라 홈런왕' 선수단,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베어스와 입장 '눈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이 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다.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매우 흥분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을 위해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은 기존 오렌지색 유니폼 대신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따로 준비하기도 햇다. 또 16명의 선수단 중 치열한 게임을 통해 9명의 선수만을 선발했고 선발 게임에서 탈락한 7명의 선수들 중에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인 선수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날려라 홈런왕’은 지난 15일 MBC ESPN을 통해 첫방송 된 야구 꿈나무 육성 발굴 프로그램으로 비 구단주. 장혁 단장. 허구연 자문위원. 최동원 감독, 정준하 코치, 차명주 코치. 정주연 매니져 등 국내 최고의 코칭 스태프 구성과 두산베어스 4번타자 김현수 선수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날려라 홈런왕' 2회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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