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종목블랙박스]거북선과 정주영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임진왜란 직전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고안으로 건조된 세계 최초의 돌격용 철갑전선(鐵甲戰船). 백과사전에 나오는 ‘거북선’에 대한 설명입니다. 굳이 사전을 인용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끝난 후 거북선은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이 거북선이 다시 우리 역사에 이름을 올린 것은 임진왜란 후 400년 가까이 흐른 1971년입니다. 무대는 전사(戰史)가 아닌 경제사(經濟史)입니다. 1971년, 고 정주영 회장은 울산 미포만에 세계 최대 조선소를 짓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웁니다. 돈도 기술도 경험도 없었지만 정 회장은 혼자 미포만 모래사장 사진 한 장과 외국 조선소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도 한 장을 들고 유럽을 돌아 영국에서 차관을 얻고, 그리스에서 유조선 두척을 수주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기적을 만들어 준 것은 500원짜리 지폐(갈매기가 그려진 500원짜리 동전이 나온 것은 1980년대 이후입니다.) 뒷면에 그려진 거북선이었습니다. 정 회장은 그의 계획에 어이없어 하는 유럽인들에게 지폐 속 거북선을 보여주며 “우리는 영국보다 300년 앞선 1500년대에 철갑선을 만들었다”며 기지를 발휘해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던 차관과 수주를 했다고 합니다.


이 에피소드가 세계 최대 조선업체 현대중공업의 탄생에 얼마만큼 기여를 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혹자는 500원 거북선 신화보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에 더 큰 공을 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 회장의 개척자 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선왕국 대한민국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어제(21일)로 정 회장이 저 세상으로 간지 9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가 만든 현대중공업은 여전히 세계 최대 조선업체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올 들어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외인비중은 지난해 연말 18.97%에서 지난 18일 기준 20.85%로 늘어났습니다. 그룹의 주력인 현대중공업이 17.38%에서 18.99%로 늘어났으며 현대미포조선은 29.15%에서 31.82%로 늘었습니다.


주가도 화답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 기간 17만3500원에서 22만7500원으로 올랐고, 현대미포조선은 10만3000원에서 14만6500원으로 40% 이상 급등했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조선업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머뭇거릴 때 외국인들은 과감하게 매수에 나서 상당한 평가차익을 거둔 것입니다.


지난 17일, 현대중공업에 또 하나의 악재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리스 선주가 발주한 탱커 5척(4800억원 규모)의 수주가 취소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총 수주잔량 217척을 보유 중입니다. 전체 수주잔량을 생각하면 미미(?)한 수준의 계약취소지만 이게 어떤 성격인지에 따라 리스크도 달라집니다.


특정 선사의 이슈라면 큰 부담이 없겠지만 해운업 전체의 리스크라면 추가 수주 취소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옥효원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관건은 이번 수주 취소건을 컨테이너 등 대형 선사의 무더기 취소로 연계시킬지, 아니면 앞으로도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주취소로 인식할지 판단 여부”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단 업황 리스크보다 개별 선사의 문제쪽에 무게를 뒀습니다. 옥 애널리스트는 “수주취소는 악재지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선박 킻 해양 신규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악화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수주취소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이벤트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계약취소 금액이 지난해 매출액의 2%에 불과하고, 1월말 전체 수주잔고 505억달러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 수주취소의 귀책사유가 상대방에게 있어 관리비용을 선주가 부담한다는 점, 선박 발주 취소사태를 이미 시장에서 인지하고 주가에 반영됐다는 점을 들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했습니다.


대우증권도 이번 수주취소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며 기존 수익예상치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목표가를 내리거나 한 증권사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실제 이 발표 후 현대중공업은 18일 5000원(2.15%) 내렸지만 다음날인 19일 4500원(1.98%) 반등했습니다.


3월 이후 나온 현대중공업에 대한 증권사들의 투자의견은 ‘매수’ 의견 일색입니다.(투자의견과 목표가 제시하지 않고 있는 한국투자증권 제외) 하지만 목표가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 4곳의 목표가는 25만원에서 27만5000원입니다.


최고 목표가인 대우증권의 27만5000원까지 상승여력이 20%도 되지 않습니다.(19일 종가 23만2000원 기준) 25만원 목표가와는 10%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만 들어선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PER 7배 수준의 현주가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참고로 내년은 올해보다 순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게 대부분 증권사들의 전망입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