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보유비중 36%..현대重 외인증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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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 10대 그룹계열사 주식의 3분의 1 이상을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10대 그룹사의 외국인 주식보유 금액은 175조5007억원(18일 기준)으로 이들 회사 전체 시가총액 489조9325억원의 35.82%에 해당한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전체의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은 294조1979억원이었다. 전체 시가총액 대비 29.92%. 이는 지난해 말 296조42억원(30.44%)과 비교하면 0.61% 감소한 규모다.
외국인 보유 비중이 늘어난 그룹에는 현대중공업(1.88%), 현대차(1.24%), LG(0.66%)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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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홀딩스(5.12%), 삼성엔지니어링(3.46%), GS(3.21%) 등은 외인 비중이 늘어난 회사 가운데 1~3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테크윈(4.41%), 대한항공(3.1%), LG상사(1.69%) 등은 외인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4일 지정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중 자산총액 기준 10대 그룹사 소속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기간은 지난해 12월30일에서 지난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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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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