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00,278,0";$no="20100322083305763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안상수(64·사진) 인천시장은 지난 21일 한나라당 중앙당에 6·2 지방선 인천시장 후보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3선에 도전하는 안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계속 시장 직무를 수행하다가 정식 후보등록일(5월13~14일)에 맞춰 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안 시장쪽 관계자는 "정식 후보 등록 후 공식 선거 운동 개시때까지는 예비후보로써 선거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어 굳이 시정을 중단시키면서까지 선거 운동을 조급히 시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에서 유일하게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태진 전 인천 남동구청장은 22일 공천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야권에서는 민주당 김교흥, 문병호, 유필우, 안영근 전 의원과 이기문 변호사, 민주노동당 김성진 전 최고위원, 진보신당 김상하 변호사 등 7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돼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