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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씨스타, 데뷔 화보 촬영…남다른 행보 '눈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여성 4인조그룹 씨스타(SISTAR)가 남다른 행보로 데뷔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4월 데뷔를 앞둔 씨스타는 최근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 여타 걸그룹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통의 걸그룹들이 데뷔 전에는 멤버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채 신비주의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씨스타는 이례적으로 화보를 통해 멤버들을 모두 공개한 것.


멤버 전원이 매력적인 몸매와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씨스타는 이번 '쎄시' 화보를 통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SISTAR)는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걸그룹으로 톡톡 튀는 음악, 안무, 패션 등으로 새로운 문화코드를 생성하며 10대~20대 젊은 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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