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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H.정, 남해군특산물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신인가수 H.정(본명 하지혜)이 디지털 싱글 음반 발매에 맞춰 라디오 광고 계약을 따내는 한편 남해군특산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H.정은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세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겹경사를 맞았다. H.정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오! 필승 코리아’의 작곡가인 이근상과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OST의 감독인 이미아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타이틀곡인 ‘체리 슈가 타르트’는 H.정 특유의 발랄함과 상쾌함이 묻어나는 모던 록으로 제목과 어울리는 산뜻한 멜로디와 경쾌한 로큰롤 리듬, 빅밴드 형식의 브라스와 현악기가 가미돼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디지털 음반 발매와 함께 H.정의 음악은 음식물 처리기 제조업체인 비티코리아㈜의 ‘이플’ 라디오 광고 곡으로 선정돼 CF 음악 계약을 맺었다.

또 전남 남해군 특산물 보물섬 제1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남해군 특산물 유통협의회는 "H.정의 해맑은 미소와 타이틀곡인 ‘체리 슈가 타르트’가 신선한 느낌의 청정해역 보물섬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H.정은 위촉식에서 "남해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남해의 특산물을 잘 알고 있다"면서 "형식적인 홍보가 아니라 믿음과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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