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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장서희, 폭넓은 스펙트럼 '역시 연기파 배우'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장서희가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특유의 연기력을 뽐냈다.


장서희는 18일 방송한 '산부인과'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서의 모습, 이상식(고주원 분)과의 러브라인에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연기해냈다.

장서희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그는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갈등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해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혜정(장서희 분)과 이상식의 짜릿한 엘리베이터 키스신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연히 같은 신발을 신고 출근한 이들이 단둘만 남은 엘리베이터에서 키스를 펼친 것. 또 이 장면을 왕재석(서지석 분)이 보게되면서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아들에게 제대혈을 주기위해 동생을 임신한 엄마의 모성애를 애달프게 그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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