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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차현정이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 S라인 몸매와 산뜻한 미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현정은 지난 주 방송한 '산부인과'에서 극중 이상식(고주원 분)의 친구 정유선 역을 맡았다. 상식과 함께 미국에서 의학 공부도 하고,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도 다닌 유선은 현재 미국의 유명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는 재원.
뛰어난 미모까지 갖춘 '엄친딸' 유선은 발랄하면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는 면모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송 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고주원의 친구로 나온 쭉빵녀가 누구냐”, “유선의 매력적인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다”, “호감 가는 배우,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글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05년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MC로 데뷔한 차현정은 각종 CF에 출연하며 CF계의 샛별로 떠올랐고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매혹적 외모와 개성만점 연기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조선 최고 미모의 도적 정말녀 역을 맡아 ‘요염한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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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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