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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특허분쟁, 알아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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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특허분쟁 때 효과적인 방어를 위한 전략 수립’ 세미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미국에서의 특허분쟁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미나가 내주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변리사회(회장 이상희)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은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미국 특허분쟁 때 효과적인 방어를 위한 전략 수립’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엔 140년 전통의 미국 Ropes & Gray LLP 소속 5명의 특허변호사가 주제발표와 초청강연에 나서 자세하고 명쾌한 대안을 전해준다.


특히 ▲효과적인 국제협상 ▲손해배상과 특허표시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특권과 개시의무면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 뒤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대한변리사회 관계자는 “외국과의 지식재산권 협상이나 소송 때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최신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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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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