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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 중구 신당8 재개발구역 면적이 2배 이상 늘어나 최고 28층 높이의 아파트 991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중구 신당4동 321 일대 신당 제8구역(5만8327㎡)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결정·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곳은 당초 계획(2만3680㎡)보다 구역 면적이 2배 이상 확장됐으며 용적률 237%이하, 건폐율 60%를 적용받아 최고층수 28층 공동주택 18개동, 총 991가구(임대포함)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주택 크기는 전용 59~85㎡ 중소형이 286가구에서 672가구,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75가구에서 149가구로 각각 증가한다. 아파트 층수도 평균 16층 이하(70m)에서 평균 18층 이하(90m)로 높아졌다.
당초 880㎡에 불과했던 공원시설도 크게 확장돼 소공원 2개소(593㎡)와 다양한 테마를 갖춘 대규모 어린이공원(3128㎡)이 추가로 조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구역의 동측으로는 신당 삼성아파트, 남측으로는 동아 약수하이츠아파트가 위치하고 있고 북측으로 신당 6, 7, 10구역이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이 일대는 남산과 더불어 살기 좋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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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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