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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SK증권은 17일 3월 결산법인 배당 시즌을 앞두고 증권주 배당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요즘과 같은 박스권 장세 틈새전략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은 증권, 보험, 제약업종이 주를 이루는 3월 결산법인의 마지막 배당부 종가일이다.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등 리스크 요인이 잠존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이익 실현 위해 배당 투자에 대한 매력이 커지고 있다.
감민상 애널리스트는 "조정 국면에서 주식 투자에 대한 기대 수익이 낮아진 반면 배당 메리트가 부각되며 배당지수와 코스피 간 수익률 스프레드 확대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해 3월 이후 3차례 조정 국면에서 코스피 대비 배당지수 상대강도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대표적인 3분기 결산법인 18개사 평균 배당수익률(시장 컨센서스)은 2.36%로 실질금리 0.18%를 상회한다"며 "증권주가 그동안 여타 업종에 비해 회복이 더딘 점을 고려하면 반등시 주가 수익률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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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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