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인스M&M이 3D·CG 콘텐츠 제작사인 주식회사 푸티지를 인수완료,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아인스M&M은 "이로써 3D·CGI사업부의 기술력을 추가 확보했고 내부 일정에 따라 합병을 계획 중" 이라며 "올해 3D·CG사업부 목표는 매출 125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이라고 밝혔다.
아인스M&M은 100%자회사인 믹스필름을 통해 전남 장성군과 3D 애니메이션 ‘홍길동’을 수주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가상현실 플랫폼인 ‘엘르엣진’을 삼성전자를 통해 모바일화 진행중이다. 또 최근 해외 원더월드스튜디오와의 제휴로 인해 미국드라마 CG작업과 국내 드라마 ‘로드넘버원’의 CG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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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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