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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가면 라인댄스 배울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 가이드, 실버들을 위한 라인댄스, 부모역할 훈련, 문화탐방 등 프로그램별 40~5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에 오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라인댄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서울교육대학교와 손 잡고 행복한 배움이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아실현과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실버들을 위한 라인댄스 ▲부모역할 훈련 ▲서울, 서초구 문화와 역사탐방 ▲동아시아 사상과 문화 ▲디지털 카메라 가이드 ▲소통과 배려 ▲부모와 자녀를 위한 리더십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 총 8개 강좌다.


학부모, 실버들을 주요대상으로 하며, 강의는 서울교대 교수, 전문강사가 맡았다.

특히 이번에는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사인 자녀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 신설했다.


이는 서초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삼위일체식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일환인 '서초부모학교'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자녀학습 코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수강생은 과정별 40~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지식정보화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가운데 풍부한 교육노하우를 갖춘 서울교대와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개발, 추진해나가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교육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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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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