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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브랜드 미샤는 피부 속까지 관리해 미백효과를 높인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블랑 액티베이터를 15일 새로 출시했다.
고농축 기능성 앰플형태로 제작된 새 제품은 피부 속을 먼저 관리해 전반적인 피부색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겉으로 드러나는 잡티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는 시중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피부 발색단을 직접 관리하는 크로모케어 성분을 함유해 미백효과를 더 높였다. 피부 발색단이란 피부 위에 나타나는 색상을 표현하는 분자들을 통칭하며 피부빛을 좌우하는 3가지 요소(멜라닌, 헤모글로빈, 콜라겐)를 뜻한다. 아울러 항산화 성분도 함유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새 제품은 다크스팟 케어에 집중했던 기존 제품에서 진화해 피부 속에서부터 전체 피부톤을 개선하고 안티에이징, 수분감까지 살린 토탈 화이트닝 케어를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3만5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24일까지 3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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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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