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제주항공이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쥬쿄대학 문화시민회관에서 개최한 김포~나고야 취항기념 '이서진과 함께하는 제주항공 취항의 밤' 행사에서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400,508,0";$no="20100315102045740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제주항공이 오는 29일 김포와 일본 나고야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쥬코대학 문화시민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이서진과 함께하는 취항의 밤' 행사에는 제주항공이 최근 일본 및 해외지역 모델로 계약을 맺은 배우 이서진씨가 참석해 취재 열기를 더했다.
이서진씨는 "나고야와 서울이 한결 가까워진 만큼 두 나라의 문화교류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서울을 여행할 때 명동 이외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은 방배동 서래마을과 청담동을 찾는다면 서울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회견 직후 취재진들은 '서래마을'과 '청담동'에 대한 추가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 관계자들에게 보충취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29일부터 김포~나고야 노선에 매일 단독 운항하며, 운임은 최저 10만 원대부터 최고 40만 원대(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제외)까지 세분화 한 '얼리버드' 운임제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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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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