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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인기 걸그룹 카라가 SBS '인기가요'에서 7개월만에 뮤티즌 송을 수상하는 감격을 맛봤다.
카라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루팡(Lupin)'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카라가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받기는 '워너(wanna)'로 지난해 8월 수상한 후 7개월 만이다.
카라는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K-차트 등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1위에 오르는 매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존 콘셉트인 블랙에 골드톤이 더해진 화려한 의상을 선보인 카라는 "카라를 사랑해 준 모든 팬들께 정말 감사한다"며 감격에 겨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카라의 '루팡'을 비롯해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비스트의 'Shock', 유키스 '빙글빙글', 아웃사이더의 '주변인', 포맨의 '못해', 민경훈의 '아프니까 사랑이죠' 등이 '테이크 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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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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