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바 롯데 김태균, "넥슨 온라인 게임 해보고 싶다"


[도쿄=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넥슨의 온라인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일본 지바시에 위치한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넥슨 일본법인의 '지바 롯데 마린스' 후원사 계약 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태균은 "넥슨의 온라인게임은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이번 넥슨 일본법인의 지바 롯데 후원을 계기로 넥슨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은 "일본야구에 도전하는 첫 해 넥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넥슨 게임의 팬이 지바 롯데의 팬이 되고, 지바 롯데의 팬이 넥슨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날 일본 프로야구에서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김태균은 "한국에서 온 선수가 잘해야 넥슨의 온라인 게임도 더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홈런보다는 팀 승리에 주력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도쿄=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