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오스코텍이 신약후보물질의 EU 특허 등록 소식을 등에 업고 이틀째 강세다.
12일 오후 2시13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날보다 275원(11.09%) 상승한 2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상한가로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EU 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 ; EPO)으로부터 BT-201에 대한 특허등록이 최종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2006년과 지난해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BT-201은 천연물에서 추출한 관절염 치료 후보물질로 오스코텍이 6년 동안 개발해온 약이다. 현재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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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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