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오스코텍이 개발 중인 관절염 치료 신약후보물질 'BT-201'이 유럽연합에서 특허등록됐다.
오스코텍은 "EU 특허청(European Patent Office ; EPO)으로부터 BT-201에 대한 특허등록이 최종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BT-201은 천연물에서 추출한 관절염 치료 후보물질로 오스코텍이 6년 동안 개발해온 약이다. 현재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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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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