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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플러스, 자회사 통해 기능성화장품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폴리플러스가 바이오 자회사 포휴먼텍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12일 폴리플러스(대표이사 이준오)는 포휴먼텍이 신규 브랜드 '뮤렌(Mur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뮤렌'의 원료가 되는 트랜스X는 포휴먼텍이 개발한 신물질로 표정 주름 형성 요인인 근육 수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며 "또 주름 근육을 이완시키고 생성된 주름의 깊이를 채워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휴먼텍은 국내 주요 홈쇼핑을 비롯해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올리브영, 피부샵, 방문판매를 통해 화장품을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폴리플러스 측은 "올해 화장품 사업으로 약 3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자체 화장품 제조 및 유통으로 11억원, 수입 화장품 유통으로 15억원, 피부 관련 아카데미 운영으로 4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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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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