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롯데주류 ";$txt="";$size="102,391,0";$no="20100311193037874376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영규)는 이탈리아 와인 '반피 포지오 알로로 2004'를 15일부터 60병 한정 판매한다.
'반피 포지오 알로로'는 최고 빈티지인 경우에만 생산되는 와인으로 1999년산(2005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나왔다. 특히 2004년은 이탈리아 최고의 해로 명성 높은 1997년을 능가할만한 슈퍼 빈티지로 알려져 있다.
수확한 포도송이 중 최상급 포도만 일일이 손으로 선별해 사용하며 압착한 포도즙은 12 ~14일간의 침용 과정을 거친 후 발효하는데 온도까지 철저하게 통제 관리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반피 포지오 알로로는 반피사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와인 중 유일한 리세르바 등급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더욱이 이탈리아 슈퍼 빈티지라고 불리는 2004년 빈티지로 출시되는 것이어서 또 하나의 명품 와인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요 백화점과 와인샵에서 60병만 한정으로 판매되며, 한 병당 30만원 안팎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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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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