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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범수의 피앙세 이윤진씨가 결혼소감을 전했다.
이윤진씨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범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 이윤진씨와 이범수는 환한 웃음으로 결혼을 앞둔 연인의 행복함을 한껏 과시했다.
그는 또 영어로 "마침내 우리가 결혼을 한다. 함께 행복하고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범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윤진씨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국제회의의 통역 및 사회자로 활동하는 재원이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유니버시티 오브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영어학 수료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최근에는 세계여성포럼, 아시아 경제 공동체 포럼에 영어통역과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특이할 만한 것은 연인인 이범수의 영어수업을 하기 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에게 영어를 가르쳐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윤진씨와 이범수는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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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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